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6화 (문단 편집) === 데스매치 평가 === >'''[[되는데요|되는구나]]...!''' >최연승, 완성되는 레일을 보고 허탈해하며 --[[더 지니어스:블랙가넷/10화#s-2|불가능을 선언하고 승리하는 것도 반복되지 않는다.]]-- --[[철덕후]]의 승리-- 김경훈 본인도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했던 만큼 김경훈이 갖추고 있던 전략이 얼마나 완성도 있는 것인지 짐작할 순 없었고, 아니나다를까 김경훈이 알려준 첫 수는 실제로는 필패수였다. 기본적으로 선공과 후공 중 어느 한 쪽이 필승인 이 게임에서 선공에게 어떤 수가 필승이라면 선공의 필승인 것이겠지만, 최소한 김경훈의 수는 아니었던 것. 결국 최연승이 완성되는 길의 형태를 생각하지 못해 바로 불가능을 외치는 바람에 바로 최연승의 탈락으로 끝나버렸다. 필패수였다는 점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김경훈이 이준석을 탈락시킬려고 함정을 팠다'는 '''오해'''가 정설처럼 퍼져 있다. 사실 이 전략은 오현민이 자칭 필승법이라고 고안했고 김경훈에게 알려줬다고 한다. 그리고 회식 때마다 김경훈은 자신이 모노레일 잘한다고 떠벌리고 다녔다고 한다(...).[* 3화에서 이상민이 김경훈이 결합을 잘한다고 했다면서 데스매치 제외를 한 것을 보면 녹화 이전~3화 녹화 쯔음에 오현민이 김경훈에게 알려주고 김경훈이 근자감을 가진 듯.] 블랙가넷 방영 이후 분석이 된 지 한창 지난 이후임에도 오현민은 해당 비하인드 영상에서 여전히 필패 전략임을 모르고 있는데, 김경훈이 오현민에게 전략을 들었기에 같은 착각을 했을 뿐이다.[* 두 사람 모두 [[짓갤]]을 눈팅하는 것이 알려져 있었는데, 정작 위키에서 게임 분석 항목을 보진 않은 듯 하다. 방영 당시에는 (비하인드가 밝혀지지 않은 탓에) 오현민과 김경훈에 대한 자극적인 비판이 서술된 적 있으며, 위키 특유의 문체가 개선된 건 프로그램이 종영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이후이기에 이해가 가능한 부분이다.] 뒤통수 목적이라면 최연승에게도 몰래 가서 해당 전략을 말했으면 됐을 일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자칭 이상민의 복수를 해놓고 막상 데스매치 가니까 갑자기 이준석한테 미안해져서', '최연승이 자신이 탈락하면 가넷을 전부 주겠다는 말에 [[가버낫]] 할려고', '사실 필패전략임을 알고 역설계를 시도했다'는 등 모순된 상황과 발언을 종합한 가설이 나왔다. 결국 방송에 나온 장면과 오현민의 비하인드를 종합하면 가장 적절한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김경훈의 기억 날조로 이준석을 저격함 -> 최연승의 발언에서 비롯된 가버낫 혹은 김경훈스러운 감정 변화로 이준석에 대한 지원 -> 모노레일의 필승법은 오현민에게서 듣고 자신이 짠 것이라 날조 -> 하지만 오현민도 몰랐던 필승법이 아니라 필패법이라는 진실 -> 필패법에 당하고 가넷까지 줘버린 호구 최연승(...) 만약 최연승이 해당 수가 필패수인 것을 파악하고 이준석을 상대로 승리했을 경우, 김경훈이 메인매치와 데스매치 모두 일관되게 이준석을 저격한 것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문제의 '앙금' 발언과 같은 행적의 모순점이 감춰지면서 장동민에 버금가는 완벽한 설계자 칭호 및 편집 보정까지 받았을지 모른다. 여담으로 '''더 지니어스 역사상 가장 빨리 끝난 데스매치'''가 되었다. 메인매치의 경우 [[검과 방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